책 속의 좋은 글귀
나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지금 나는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일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가, 나는 다음 스텝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다음 스텝을 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우리는 모두 각자의 멋진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그 색깔이 무엇인지 발견하지 못한 것뿐이죠. 커리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우리를 모두 '직장인'이라는 같은 틀에 맞추게 했던, 세상이 생각하는 '좋은 커리어'가 아니라 '나만의 커리어'를 발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두 번째 밥벌이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그 단서를 찾길 바랍니다.
A-TIPS
Action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Time : 시간은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다.
52시간 근무 외 시간인 116시간. 온전히 나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없다, 바쁘다, 여유가 없다.'라는 건 사이드허슬을 막는 가장 큰 변명입니다.
Item : 남들보다 잘하면 된다.
Partmer : 꼭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다.
Seed: 비용은 아끼는 것이다.
"퇴사를 하든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하든 그전에 생각할 것은 내 인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홍일한 이사는 언제나 나라는 사람을 가장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퇴사, 이직, 창업을 결정하기 전 내가 뭘 좋아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무엇에 가치를 두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구체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필수입니다. 살다 보니 어느덧 은퇴할 때가 되었다면 어떨까요? 이것만큼 무서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꾸준히 학습하고 관심 분야를 공부해야 합니다.
나를 제대로 아는 것, 이것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으며, 어떤 걸 할 때 즐거워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나에게 맞는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회사에서의 직함과 직무가 아닌, 스스로의 직업 정체성을 정의 내릴 수 있죠. 그러기 위해 현재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자기 객관화'의 과정이 필요하죠.
무엇을 선택할지는 결국 각자의 몫입니다. 그러므로 타인에 휘둘리기보다 나에게 가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이미 결과가 다 정해졌다 생각했던 것도 상황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외부 요인으로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스스로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추구하고, 반복해 탐구하며, 더욱 정확한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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