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한줄] 감정어휘_유선경
감정을 구분하고 적절한 어휘를 붙이는 것에 관한 책으로, 소통 문제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책 「감정어휘」 목차 1장. 내가 갈 길을 알려주는 실마리, 감정은 응답을 기다린다 2장. 온도로 신호를 보내는 감정, '뜨겁다'에서 '차갑다'까지, 그리고 그 사이 3장. 통각으로 신호를 보내는 감정, '아프다'에서 '근질근질하다'까지, 그리고 그 사이 4장. 촉각으로 신호를 보내는 감정, '부드럽다'에서 '거칠다'까지, 그리고 그 사이 5장. 빛으로 신호를 보내는 감정, '밝다'에서 '어둡다'까지, 그리고 그 사이 책 속의 한줄 🔖 내가 갈 길을 알려주는 실마리, 그것은 '감정'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에게 아직 감정이란 달팽이가 침 흘린 흔적만큼이나 흐릿하고 모호하며 무엇보다 믿을만하지 못하다. 쏟아내..
202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