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애프터시그널 2화에서는 민규와 후신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애프터시그널 2화에서는 1화보다 더 속깊은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애프터시그널 2화 줄거리 신민규 유이수 데이트 먼저 민규와 이수의 데이트 장면입니다. 민규와 이수는 시그널하우스에서 나온 후 이수랑 헤어질뻔 했던 순간을 이야기했습니다. 민규가 이수와 헤어질뻔 했던 그 날, 겨레에게 '이수랑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했더니 겨레가 안된다며 그 자리에 와서 둘을 이어주기 위해 도와줬다고 합니다. 이수와 민규는 둘 다 신중한 성격이라 '시그널 하우스에서 나와서 제대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겨레의 도움으로 더 대화하다가 몇 번 더 데이트하고 실제 커플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하네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