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애프터시그널 2화에서는 민규와 후신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애프터시그널 2화에서는 1화보다 더 속깊은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애프터시그널 2화 줄거리
신민규 유이수 데이트
먼저 민규와 이수의 데이트 장면입니다. 민규와 이수는 시그널하우스에서 나온 후 이수랑 헤어질뻔 했던 순간을 이야기했습니다. 민규가 이수와 헤어질뻔 했던 그 날, 겨레에게 '이수랑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했더니 겨레가 안된다며 그 자리에 와서 둘을 이어주기 위해 도와줬다고 합니다.
이수와 민규는 둘 다 신중한 성격이라 '시그널 하우스에서 나와서 제대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겨레의 도움으로 더 대화하다가 몇 번 더 데이트하고 실제 커플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하네요.
민규는 이수에게 가장 설렜던 순간이 언제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첫 데이트 때 후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트시그널4에서도 이수 후진에 대해 민규가 언급한 적이 있는데, 장난으로 말한 줄 알았는데 실제로 후진에 민규는 설렜었나 봅니다ㅋㅋ
입주가 끝난 후 민규가 회사에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벽 2시에 퇴근 후 이수를 만나고 4시간 정도 자고 출근했다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겨레 김지영 데이트
이번에는 겨레와 지영의 데이트입니다. 둘은 하트시그널4 촬영 중 여수 여행을 다녀와서 같이 영화를 보면서 담요를 덮었는데, 담요 밑에서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하트시그널4 방송에도 방영되지 않은 장면이라 MC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후신과 민규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최종선택 직전이라 시그널이 뻔할까봐 방송에는 편집된 것으로 보이는데, 둘의 표정에서 설렘이 가득하더라구요. 겨레와 지영은 이 날을 회상하면서, 설레서 영화 내용도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겨레는 하우스 내에서 있을 때보다 나온 이후에 일하는 양이 많아서 지영이에게 소홀해져서 지영이가 속상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겨레가 업체미팅 등으로 바쁘다 보니 지영이와 약속을 하고서는 만나지 못하는 상황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겨레는 이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언급한 것을 보아, 앞으로 겨레가 더 노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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