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솔로' 16기 출연자들이 줄줄이 사과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지난주 영숙에 이어서 이번에는 영자와 영수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나는솔로 16기에서는 영자부터 시작해서 영숙, 영자, 영철 등등 출연자들이 옥순의 마음에 대해 오해하며 와전되어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옥순'은 본인의 마음에 대해서 '광수'라는 것을 영자나 다른 출연자들 앞에서 계속해서 언급하며 실제로도 광수라고 인터뷰까지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자는 계속해서 '옥순님은 영수'라고 말하며 옥순의 마음을 와전해서 다른 출연자들에게 전달하였고, 출연자들 사이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16기 영자 사과문 나는솔로 113회가 방영된 후, 영자는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