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결승전 은메달 바르심 금메달 기록 최진우 아쉽게 탈락 오늘(4일) 펼쳐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높이뛰기 남자 결승전에서 우상혁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1차 시기에서 2m 15를 가뿐하게 넘었고, 2차 시기에서는 4cm를 높인 2m 19도 손쉽게 넘었습니다. 3차 시기에서는 4cm를 높여 2m 23에 도전하며 가뿐하게 넘었고, 4차 시기에서 2m 26도 가볍게 통과하였습니다. 5라운드 2m 29에서는 우상혁과 바심, 일본의 시노가 통과하며 3명의 싸움이 되었는데요. 6라운드 2m 31에서 우상혁과 바르심만 통과하였고 일본의 시노는 탈락하였습니다. 마침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바르심과 우상혁의 1:1구도가 되었고, 7라운드에서 두 선수 모두 2m33을 뛰어 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