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 : 신민규 유이수 현커, 김지민 이후신은?

 

애프터시그널 : 신민규♡유이수 최종커플 인정

 

지난 9월 1일 밤 11시에 방송한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최종선택 이후의 이야기들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최종커플이 된 신민규 유이수 커플, 김지영 한겨레 커플의 현실 데이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신민규와 유이수 커플은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실 커플임을 인정했습니다. 

유이수와 신민규는 “시간 날 때는 거의 다 만난 것 같다”, “일주일 7일 중 5일은 봤다”고 말하며, 신민규가 늦게까지 야근하고 주말 출근을 하는 경우에도 틈틈이 30분씩이라도 만났다면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지민 이후신의 관계는?

하트시그널4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던 이후신과 김지민이 애프터시그널 1화 스튜디오에 등장했는데요. 최종선택에서 김지민은 이후신을 선택한 반면에, 이후신은 김지영을 선택하면서 아쉽게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러블리한 모습으로 애프터시그널에 출연한 김지민과 이후신은 ‘솔로대표’로 나왔다면서, 둘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애프터시그널에서 확인해달라고 답변했습니다.

애프터시그널 방송 중에 후신을 향해 지민이는 귀엽다고 말하는 등 계속해서 애정을 보여주면서,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유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신과 지민은 너무 잘 어울려서 현실 커플이었으면 좋겠는 바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