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신유빈 탁구 여자 복식 결승 북한전 21년만의 금메달 우승 세계랭킹 1위 오늘(2일) 2022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한국의 신유빈-전지희 조가 우승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이 휩쓸었던 탁구 종목에서 한국이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전에 앞서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전지희-신유빈 조가 중국을 이기고 올라온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어진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가 인도의 수티르타 무케르지-아이히카 무케르지 조를 상대로 4-3으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서 남북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아시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