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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호텔 루브 관광호텔 luv 숙박 후기 (내돈내산)

정그라미 2023. 10. 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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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호텔 루브 관광호텔 luv 숙박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래포구 호텔 루브(luv) 관광호텔 숙박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루브관광호텔 지하주차장은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었으나, 차가 많지 않아서 주차 자리가 넉넉했습니다. 주차를 완료하고 입구로 들어가서 1층 로비로 올라갑니다.


소래포구 루브 관광호텔은 지하1층과 지하2층이 주차장, 1층이 프론트, 2층에 레스토랑과 라운지, 3층부터 8층까지가 일반 객실, 9층부터 10층까지 스위트룸과 특실의 구조입니다.



1층 로비에는 화분들이 쭉 진열되어 있어서 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앞에는 무료 자판기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에는 셀프시설 이용 안내문과 조식 이용 안내문이 있었어요. 소래포구 루브관광호텔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층 레스토랑에서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조식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후기들보니 무료임에도 북구하고 한식으로 메뉴 종류도 많고 퀄리티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복도는 블랙 인테리어였고 문은 검정색으로 문이 꽤 큰 편이었어요.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문 왼편에 화장실이 있고, 안으로 들어오면 넓은 침대와 맞은편에 tv가 있는 구조입니다. 침대 옆에는 미니 테이블과 의자 2개가 있습니다.



티비는 되게 큰 편이었고 넷플릭스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화장실에도 욕조가 있었으며 샤워실과 또 유리문으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치약 칫솔과 면도기 등 기본적인 세면용품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냉장고에는 물 3병과 사이다, 커피 등 캔음료와 팩이 들어 있었습니다.

무난하게 깔끔하고 1층 프런트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가성비 좋은 가격에 머무르기 괜찮았던 인천 소래포구 루브관광호텔. 이상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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