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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재벌3세 공갈 협박 혐의 소속사 인정

by 정그라미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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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재벌3세 공갈 협박 혐의 소속사 인정


 


오늘 기사를 보고 꽤 놀랐는데요.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 의혹을 받아 조사를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10월 20일 오늘,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 등 8명을 내사하거나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이선균은 아직 내사자 신분이지만 경찰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과 관련한 단서를 찾은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선균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공갈 혐의로 이번 마약 사건 연루자 중 1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선균은 마약 사건과 관련해서 그동안 협박을 당했으며 수억원을 뜯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공식 입장을 내고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받아왔다"고 밝히며 "배우에 대해 제기된 의혹의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경찰의 조사를 받는 8명 중에는 재벌가 3세 A씨와 가수 지망생 B씨 등 마약 투약 전과가 있는 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A씨와 B씨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인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름만 나온 상황일 뿐 마약 투약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아직 피의자가 아닌 내사자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후 마약 투약 혐의가 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재벌3세 A씨는 남양유업 손녀인 황하나, 가구 지망생 B씨는 한서희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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